■ 출연 :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출연 :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뉴스큐] 尹 대권 도전 공식화..."반드시 정권교체" / YTN

2021-06-29 9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도전을 오늘 공식 선언했죠. 그리고 여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모레 대선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빠르게 돌아가는 정치권 움직임, 최진 대통령 리더십연구원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진]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링 위에 올랐습니다.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인데 오늘 현장에 다녀오셨다고요?

[최진]
가서 한번 직접 쭉 둘러봤습니다.


어땠습니까?

[최진]
사람도 많고 근처에 플래카드로 완전히 도배질을 했고요. 화환도 200~300m 거리 늘어섰는데 과거에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의 세 대결, 군중 동원하는 모습의 한편을 보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북적북적했습니다. 플래카드 대부분의 단어 중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게 공정, 공정과 정의, 공정을 내걸고 온통 공정으로 거의 도배질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부 다 공정.


바깥의 분위기는 그랬고. 안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최진]
안의 분위기는 자세히는 못 봤습니다.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안에는 못 들어가셨고.

[최진]
그런데 얼핏 보니까 그동안의 다른 모임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외부 모습은 근자에 보기 드문 모습이었습니다. 지방에서 몰려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요.


오늘 사실상의 출마선언문 15분 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내가 왜 정치를 한 건지, 시작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하나하나씩 설명을 했는데요. 먼저 오늘 나온 주요 발언 듣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이 지금보다 더욱 판치는 나라가 되어…그야말로 '부패완판'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국민 여러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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